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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결산 베스트신상품] 비에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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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결산 베스트신상품] 비에스케어

입력
2017.01.06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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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케어(대표 김민석, WWW.BSCARE.CO.KR)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의 6기 창업자 중 1명인 김민석 대표가 많은 정부 지원사업 중 기획부터 제작까지 지원해 주고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라도 공정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하여 내향성 발톱환자들이 가정에서 손쉽게 자가 치료가 가능한 ‘네일업’과 ‘네일인’을 개발한 업체이다.

내향성 발톱이란 발톱이 살속을 파고들어 통증을 유발하는 질병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통증이 심해 시술을 받아야 하나 병원진료비가 비싸고 시술을 받더라도 완치가 어렵다.

비에스케어가 개발한 네일업(네일견인기)은 부식 및 변형이 되지 않는 반영구적 소재를 사용했다. 발톱에서의 미끄러짐 방지와 서스펜션을 이용해 발톱이 깨지는 것을 방지했으며 발톱걸이 부분의 움직임을 제한해 사용이 편리하다.

3점압 원리를 이용한 네일인(네일교정기)은 수술과 통증 없이 교정해 내성발톱 환자의 만족도를 증가시킨 제품이다. 착용시 이물감을 제거해 편안함을 제공하며 사이즈 조절도 가능하다. 파고드는 깊이, 발톱의 길이, 두께, 모양 등에 관계 없이 발톱 교정을 할 수 있다.

김민석 비에스케어 대표는 “세계 인구의 20%가 내향성 발톱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통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네일업과 네일인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병원치료 후 예방 및 재발방지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민석 비에스케어 대표는 본제품으로 국제발명전시회에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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