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앤정파트너스(대표 이진수, www.opick.co.kr)가 IT전문기업 오즈원과 협업해 부동산 O2O 서비스 브랜드 ‘오피스픽’을 출시했다.
오피스픽은 고객들이 사무실을 구할 때 부동산중개소에 방문하지 않고도, 1만여 개의 사무실 정보를 PC나 모바일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얻을 수 있는 부동산 서비스이다. 오피스픽은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상업용 임대차 자동분석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오피스픽은 단순 사무실 정보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온라인 정보를 객관적으로 비교·분석할 수 있는 ‘오피스솔루션’ 기능을 지난해 12월 말부터 서비스하고 있다. ‘오피스솔루션’은 접근성과 가시성, 내용연수, 주차 편리성 등의 현실적인 부분을 감안한 자동분석 시스템으로, 고객들은 이러한 온라인상 정보를 토대로 전문가의 사무실 답사 동행을 요청할 수 있다.
이진수 리앤정파트너스 대표는 “오피스픽을 통해 온라인 부동산 업계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인 허위 매물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또한 정보의 공개화를 통해 고객들이 꼭 알아야 하는 정보를 사전에 체크하고 비교하면서 원하는 매물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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