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2016 결산 베스트신상품] 부경대학교 어간장연구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2016 결산 베스트신상품] 부경대학교 어간장연구소

입력
2017.01.06 05:11
0 0

부경대학교 어간장연구소(대표 조영제, http://fishsauce.co.kr)의 ‘어박사 어간장’은 수산식품 발효 연구의 최고 권위자인 조영제 부경대 교수가 십수년간의 연구로 개발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어박사 어간장은 특허기술로 만들어 비린내 대신 구수한 향이 나는 고급액젓이다. 대부분의 시판 액젓에서는 약 2년간의 발효기간 동안에 생선이 썩어서 나는 비린 냄새가 나지만, 어박사 어간장은 이런 냄새가 없다. 아토피, 발암 등의 유발 성분인 히스타민 함량도 낮다. 히스타민(histamine)은 식약처에서 정한 23종의 유해화학 물질 중의 하나이며,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에서 액젓의 히스타민 기준값(400ppm)을 정하고 있으나 국내에는 기준이 없다. 이 때문에 시판 액젓 중 히스타민 함량이 많은 것은 2,000∼3,000ppm이며 대부분 CODEX 기준 값 이상이다. 하지만 어박사 어간장은 히스타민을 저감화시키는 특허기술로 생산해 국제식품규격위원회 기준값(400ppm)의 9분의 1 정도(43ppm)인 위생액젓이다. 또한 국내산 멸치와 천일염만으로 발효시킨 100% 원액 액젓이라 몸에도 좋고 감칠맛이 뛰어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