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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결산 베스트신상품] 초이락컨텐츠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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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결산 베스트신상품] 초이락컨텐츠팩토리

입력
2017.01.06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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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와 애니메이션, 완구류 개발·제조업체 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만든 ‘터닝메카드’는 2015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인기는 식을 줄을 몰랐다. ‘터닝메카드W’는 첫화 방영 당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했고, 2016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캐릭터 부문에서 1등상에 해당하는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았다. 터닝메카드W의 다양한 제품들 중에는 ‘윙라이온’과 ‘디스크캐논’이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윙라이온은 터닝메카드W의 핵심이 되는 메카니멀이다. 아들인 카이온과 함께 무시무시한 파워를 낼 수 있는 메카니멀로, 주인공들은 윙라이온과 카이온을 찾아 헤매는 기나긴 여정을 펼쳤다. 지난 12월 2일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윙라이온은 단 1분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디스크캐논은 극장판 ‘터닝메가드W 블랙미러의 부활’에서 최초로 등장하는 메카니멀이다. 디스크캐논은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드래곤 계열인 와이번(비룡)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색깔 역시 강렬한 붉은색을 메인으로 하고 있다. 디스크캐논 역시 사전예약을 통해 5분만에 100개 제품이 매진됐으며, CGV 스페셜 세트는 2시간여만에 2,000세트가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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