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그룹 빅뱅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미만 유명인 톱30’ 명단에 올랐다.
지난 4일(현지시간) 포브스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30세 미만 유명인 톱30’에 따르면 빅뱅은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빅뱅은 전날 포브스가 발표한 ‘30세 미만 유명 뮤지션 톱30’에도 이름을 올렸었다.
‘30세 미만 유명인 톱30’에는 빅뱅 이외에 미프로농구(NBA) 스타 카이리 어빙, 미식축구 선수 오델 베컴 주니어, 할리우드 스타 힐러리 더프 등이 포함됐다.
라제기 기자 wender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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