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안원형 ㈜LS 인사담당최고책임자(CHO)는 5일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저소득층 지원 등 의미 있는 곳에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LS그룹은 지난해 10월 울산 지역 태풍 피해복구 지원 성금으로 3억원을 전달했고, 11월에는 경기 안성시에서 저소득층 김치 나눔 행사를 여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맹하경 기자 hkm0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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