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경북 성주참외가 지난해보다 20일 가량 빠른 5일 첫 출하했다.
성주군 초전면 대장리 유호천(61)씨는 이날 9개 비닐하우스에서 10㎏들이 20상자를 수확해 1상자당 12만원에 초전농협을 통해 출하했다.
성주군은 전국 참외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참외주산지로, 지난해 4,142농가가 3,594㏊에서 16만2,000톤을 생산해 3,710억 원의 조수입을 올렸다.
최홍국기자 hkchoi@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