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저는 누구입니까!"
tvN 금토극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도깨비) 이동욱이 슬픔을 간직한 고려시대 왕여의 자태를 뽐냈다.
제작사는 5일 고려시대 왕여로 변신한 이동욱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동욱은 슬픔에 가득 찬 표정을 짓고 있다. 저승사자와는 180도 다른 모습이다.
이동욱은 비통함과 분노, 슬픔, 그리움 등 왕여의 심리 상태를 눈빛에 모두 담았다. 이동욱의 물오른 연기력에 스텝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제작사는 "이동욱은 저승사자와 왕여 두 캐릭터에 대해 심도 깊은 고민을 했다. 11회에서는 고려시대 왕여의 과거가 공개될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6일 오후 8시 방송. 사진=화앤담픽처스 제공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한지혜, 검사 남편과 사는 ‘호화’ 오스트리아 집 공개...월세 8,000만원?
박소현, 김원준 대시 매몰차게 거절 왜? '내가 깠다'
서민정 졸업사진, 어디가 달라졌나? 지금과 사뭇 다른 외모 '딸과 붕어빵'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