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학장“대학 경쟁력 향상 기대”

전북대학교는 최백렬 상과대학장이 학교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학 측은 최 학장에게 이날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 학장은 개교 70주년을 맞아 전북대만의 ‘Only One’ 브랜드를 키워나가는 일에 힘을 보태고 대학 구성원으로서 솔선수범하기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최 학장은 “올해는 우리대학이 그 동안 성장을 기반으로 성숙의 새 도약에 나서는 의미 있는 해”라며 “대학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들이 지속적으로 모아져 학교 경쟁력이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태민 기자 ham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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