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랑어 경매로 유명한 일본에서 7억원이 넘는 참치가 주인을 찾았다.
초밥 즈안마이의 체인을 운영하는 키요시 키무라 사장이 1월 5일 일본 도쿄에서 그의 초밥 식당 외부 축지 생선 시장에 212 킬로그램(467 파운드) 참다랑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키무라는 올해 2017년 생선 시장의 첫 번째 참치 경매에서 7400만엔(633,000 USD)에 참치를 낙찰 받았다. 작년의 참치 경매 가격은 동경 츠키지 어시장에서 열린 경매에서 180kg급 참다랑어로 같은 인물인 키요시 키무라 사장에게 451만엔에 낙찰되면서 플래시 세례를 받았으며 지난 2013년에는 1억 5530만엔에 낙찰 받았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