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메스 로드리게스/사진=레알 마드리드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레알 마드리드가 세비야를 꺾고 국왕컵 8강 진출 전망을 환하게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5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16강 1차전에서 세비야에 3-0으로 이겼다. 이로써 레알 마드리드는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오를 수 있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1분 만에 하메스의 선제골로 득점 포문을 열었다. 이어 전반 29분에는 코너킥에서 바란의 헤딩골로 점수를 보탰다. 상승세를 탄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44분 상대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었고 하메스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3-0으로 앞섰다.
양팀은 더 이상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경기는 3-0 레알 마드리드의 승리로 끝났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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