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손흥민/사진=토트넘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후반 추가시간 2분에 투입된 손흥민이 평점 6.0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북부 토트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첼시는 지난해 10월 1일 헐시티전 이후 이어온 연승 행진을 '13'에서 마감했다. 이로써 아스널의 EPL 최다 연승인 14연승과 타이도 무산됐다. 그러나 첼시는 16승1무3패(승점 49점)를 기록하며 여전히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반면 토트넘(골득실 +25)은 5연승을 달리며 맨체스터 시티(골득실 +19,승점 42점)를 골득실 차에서 제치고 3위로 뛰어올랐다.
영국 축구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교체 투입된 손흥민에게 평점 6.0점을 줬다. 멀티골을 넣은 알리는 평점 8.0점을 받았으며 2도움을 올린 에릭센이 최다 평점인 8.3점을 획득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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