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4일 서울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창립 118주년 기념식에서 "우리은행의 오랜 숙원이었던 민영화를 계기로 금융영토를 확장하고,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 재도약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6명의 역대 은행장과 우리은행 출신의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사외이사 등이 참석했다.

▲ '우리은행 창립 118주년 기념식'에서 (오른쪽부터) 노성태 사외이사(주주대표), 이광구 우리은행장 등이 '동반성장서약 다짐 핸드프린팅'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창립 기념식은 우리은행 118년 역사를 돌아보고 민영화 이후의 비전을 담은 기념 영상 상영과 이 행장의 창립기념사, 핸드프린팅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우리은행의 1등 종합금융그룹을 향한 도약을 함께 응원하는 의미로 고객대표, 주주대표, 직원대표 및 은행장이 핸드프린팅을 하는 '동반성장 서약식'도 함께 열렸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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