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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첼시 빅뱅, 손흥민 첫 대결서 당한 교체 아픔 씻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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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첼시 빅뱅, 손흥민 첫 대결서 당한 교체 아픔 씻을까

입력
2017.01.0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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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토트넘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손흥민이 토트넘-첼시전에서 인상적인 골에 도전한다. 그의 발끝에서 첼시의 연승 행진이 저지될지에 국내 축구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토트넘은 오는 5일 오전 5시 잉글랜드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첼시와 홈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첼시는 전통의 런던 라이벌이다. 첼시는 역사적인 EPL 최다 연승 타이(14연승)에 도전하고 토트넘은 톱4 진입 및 굳히기를 위한 시험대에 오른다. 토트넘이 리그 4연승 중이고 올 시즌 실점이 14에 불과할 만큼 수비가 견고한 팀이어서 첼시의 고전이 예상된다.

손흥민은 첼시전 선발 출전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그는 지난 1일 왓포드전(4-1 승)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도 영국 스카이 스포츠로부터 평점 8의 호평을 받아 상승세에 놓여있다.

한편 토트넘과 첼시의 지난 11월 시즌 첫 대결에서는 홈팀 첼시가 2-1로 역전승했다. 손흥민은 64분 만에 교체돼 나갔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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