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랠리’ 다카르 랠리 대장정 시작…

해마다 사상자가 발생하고 세계에서 가장 거친 자동차 경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2017 다카르 랠리'가 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에서 시작된 가운데, 아순시온과 레지스텐시아 사이의 1구간에서 시민들이 야지드 알 라지히(사우디아라비아)가 운전하는 미니 차량을 바라보고 있다. 올해로 39회째를 맞는 다카르 랠리는 이번 대회부터 추가된 파라과이를 포함 아르헨티나와 볼리비아 3개국 전역에서 1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AP 연합뉴스

해마다 사상자가 발생하고 세계에서 가장 거친 자동차 경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2017 다카르 랠리'가 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에서 시작된 가운데, 카타르의 나세르 알 아티야가 운전하는 도요타 차량이 아순시온과 레지스텐시아 사이의 1구간을 질주하고 있다. 올해로 39회째를 맞는 다카르 랠리는 이번 대회부터 추가된 파라과이를 포함 아르헨티나와 볼리비아 3개국 전역에서 1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로이터 뉴스1

'2017 다카르 랠리'가 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에서 시작된 가운데, 아순시온과 레지스텐시아 사이의 1구간에서 시민들이 나세르 알 아티야(카타르)가 운전하는 도요타 차량을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세계에서 가장 거친 자동차 경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2017 다카르 랠리'가 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에서 시작된 가운데 쉐르코Tvs 오토바이를 탄 선수가 아순시온과 레지스텐시아 사이의 1구간의 물길을 달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2017 다카르 랠리'가 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에서 개막한 가운데 KTM 오토바이를 탄 라이아 산즈(스페인) 선수가 아순시온과 레지스텐시아 사이의 1구간을 질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017 다카르 랠리'가 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에서 개막한 가운데 나무 위에 앉은 시민들이 아순시온과 레지스텐시아 사이의 1구간을 질주하고 있는 차량을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5'2017 다카르 랠리'가 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에서 개막한 가운데 아순시온과 레지스텐시아 사이의 1구간에서 한 관중이 아드리안 메쥐(프랑스) 선수의 KTM 오토바이를 밀어주고 있다. AP 연합뉴스

'2017 다카르 랠리'가 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에서 개막한 가운데 로난 샤보(프랑스)가 운전 중인 도요타 차량이 아순시온과 레지스텐시아 사이의 1구간을 질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