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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103)-내 손 좀 잡아주세요~

입력
2017.01.0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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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해안에서 약 36해리 떨어진 지중해에서 2일(현지시간) 임산부 2명과 어린이 5명을 포함한 112명의 난민들을 태우고 표류중이던 고무보트가 스페인의 비정부기구 단체인 프로액티바 오픈 암스(Proactiva Open Arms )에 구조된 가운데 난민들 사이에서 한 어린이가 구조요원에게 손을 내밀고 있다. 발칸 루트가 막히자 리비아에서 지중해를 통해 유럽으로 향하는 경로가 주요 난민 루트로 떠올랐으며 지난해 지중해에서 사망하거나 실종된 난민의 수는 5천여명이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뉴스1
리비아 해안에서 약 36해리 떨어진 지중해에서 2일(현지시간) 임산부 2명과 어린이 5명을 포함한 112명의 난민들을 태우고 표류중이던 고무보트가 스페인의 비정부기구 단체인 프로액티바 오픈 암스(Proactiva Open Arms )에 구조된 가운데 난민들 사이에서 한 어린이가 구조요원에게 손을 내밀고 있다. 발칸 루트가 막히자 리비아에서 지중해를 통해 유럽으로 향하는 경로가 주요 난민 루트로 떠올랐으며 지난해 지중해에서 사망하거나 실종된 난민의 수는 5천여명이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뉴스1
중국 베이징에서 5일째 스모그 황색경보가 발령중이고 스모그가 확산하면서 전국 72개 도시에 스모그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3일(현지시간) 짙은 스모그에 쌓인 안후이성 푸양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광장에 모여 춤을 추고 있다. 차이나 데일리,로이터 뉴스1
중국 베이징에서 5일째 스모그 황색경보가 발령중이고 스모그가 확산하면서 전국 72개 도시에 스모그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3일(현지시간) 짙은 스모그에 쌓인 안후이성 푸양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광장에 모여 춤을 추고 있다. 차이나 데일리,로이터 뉴스1
칠레 발파라이소 인근숲에서 2일(현지시간) 대형 산불이 발생해 주택 100여채 이상이 소실된 가운데 한 주민이 언덕 위에 서서 산불로 소실된 주택가를 바라보고 있다. 이번 산불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뉴스1
칠레 발파라이소 인근숲에서 2일(현지시간) 대형 산불이 발생해 주택 100여채 이상이 소실된 가운데 한 주민이 언덕 위에 서서 산불로 소실된 주택가를 바라보고 있다. 이번 산불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뉴스1
쿠바의 아바나에서 2일(현지시간) 쿠바혁명 58주년 대규모 군열병식이 열린 가운데 퍼레이드에 참여한 학생들이 1959년 카스트로 형제와 체 게바라가 멕시코에서 쿠바까지 타고 온 그란마 요트 모형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쿠바의 아바나에서 2일(현지시간) 쿠바혁명 58주년 대규모 군열병식이 열린 가운데 퍼레이드에 참여한 학생들이 1959년 카스트로 형제와 체 게바라가 멕시코에서 쿠바까지 타고 온 그란마 요트 모형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하루 일정으로 이라크를 깜짝 방문한 가운데 마수드 바르자니 쿠르드 자치정부 수반과 함께 아르빌 외곽의 군초소를 방문해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장악한 지역쪽을 가르키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하루 일정으로 이라크를 깜짝 방문한 가운데 마수드 바르자니 쿠르드 자치정부 수반과 함께 아르빌 외곽의 군초소를 방문해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장악한 지역쪽을 가르키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의 랜드마크인 브란덴부르크 문이 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나이트클럽 총격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터키 국기 조명으로 물들어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의 랜드마크인 브란덴부르크 문이 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나이트클럽 총격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터키 국기 조명으로 물들어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2일(현지시간) 한 담배가게 주인이 정부의 금연 정책의 일환으로 흡연 피해를 경고하는 사진과 함께 상표가 표기되지 않고 디자인된 새 담배갑을 들어보이고 있다.로고없는 담배갑은 모든 담배갑에 동일한 형태, 동일한 색, 크기, 인쇄 방식을 적용하고 담배 이름만 작은 글씨로 표기된다. 로이터 뉴스1
프랑스 파리에서 2일(현지시간) 한 담배가게 주인이 정부의 금연 정책의 일환으로 흡연 피해를 경고하는 사진과 함께 상표가 표기되지 않고 디자인된 새 담배갑을 들어보이고 있다.로고없는 담배갑은 모든 담배갑에 동일한 형태, 동일한 색, 크기, 인쇄 방식을 적용하고 담배 이름만 작은 글씨로 표기된다. 로이터 뉴스1
브라질 아마조나스주 마나우스시의 아니지우 조빙 교도소에서 2일(현지시간) 폭동이 발생해 최소 60여명이 사망한 가운데 교도소 부근 검문소에서 수감자 가족들이 통제중인 경찰에 항의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브라질 아마조나스주 마나우스시의 아니지우 조빙 교도소에서 2일(현지시간) 폭동이 발생해 최소 60여명이 사망한 가운데 교도소 부근 검문소에서 수감자 가족들이 통제중인 경찰에 항의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소말리아 모가디슈 국제공항 부근에서 2일(현지시간) 차량을 이용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군인들이 사고 현장에 모여 있다. AP 연합뉴스
소말리아 모가디슈 국제공항 부근에서 2일(현지시간) 차량을 이용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군인들이 사고 현장에 모여 있다. AP 연합뉴스
방글라데시 다카의 부리강가 강에서 3일(현지시간) 한 세탁업자가 빨래를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방글라데시 다카의 부리강가 강에서 3일(현지시간) 한 세탁업자가 빨래를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미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서 2일(현지시간) 올해로 128회를 맞는 로즈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서 2일(현지시간) 올해로 128회를 맞는 로즈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상공에 3일(현지시간) 초승달 아래에 '저녁별', '샛별'로 불리는 금성이 밝게 빛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상공에 3일(현지시간) 초승달 아래에 '저녁별', '샛별'로 불리는 금성이 밝게 빛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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