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동철 단장. /사진=울산 모비스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장동철(52) 현대 모비스 전무를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
모비스 구단은 3일 "장동철 신임 단장이 현대모비스 경영지원본부장과 농구단 단장직을 겸임한다"라고 밝혔다. 장 신임 단장은 현대파워텍 경영지원실장과 현대자동차 HR사업부장을 지냈다. 정호인 전임 모비스 단장은 현대제철 경영지원본부장으로 보직을 옮겼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JTBC 뉴스룸' 안나경 아나 졸업사진…똑같은 사람 맞아? '충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