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체육회 시무식 현장/사진=대한체육회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대한체육회가 2일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2017년 정유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임직원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기흥 회장의 신년사와 임직원들 간 신년 인사로 진행됐다.
이기흥 회장은 신년사에서 "2017년도는 한국체육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우공이산(愚公移山)의 마음가짐으로 노력해 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는 체육인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한국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무식 뒤 이 회장 등 대한체육회 임직원 및 회원종목단체 사무처장 등 70여명은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2017년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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