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차산 일출 예정시간 오전 7시47분. 하지만 8시21분이 되도 끝내 해돋이는 보이지 않았다.핸드폰으로 아쉬운 시간을 보여주는 서상훈,이영주 대학생. 이호형 기자
[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서울에서 제일 먼저 해가 뜨는 '아차산 해맞이 행사'가 광진구 아차산에 열렸다.

▲ 한 시민이 일출을 보며 애국가를 부르기 위해 태극기까지 준비했으나 아쉬워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수많은 인파가 오전 7시 47분 일출을 기다렸지만 아쉽게도 먹구름과 짙은 안개로 장엄한 해돋이를 보지 못하고 하산했다.

▲ 일출시간이 40여분 지연되자 산행한 시민들이 아쉬워 하며 하산하고 있다.
하지만 광진구 새마을 부녀회가 동의초등학교에 마련한 맛있는 떡국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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