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파엘 나달/사진=라파엘 나달 공식 홈페이지.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라파엘 나달(9위·스페인)이 무바달라 월드 테니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섰다.
나달은 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다비드 고핀(11위·벨기에)을 2-0(6-4 7-6<5>)으로 꺾었다. 이 대회는 나달과 고핀 외에 앤디 머리(1위·영국), 밀로시 라오니치(3위·캐나다), 토마시 베르디흐(10위·체코), 조 윌프리드 총가(12위·프랑스) 등 세계 정상급 선수 6명이 출전한 이벤트 대회다. 우승 상금은 25만 달러(약 3억원)다.
이 대회에 출전한 세계 1위 앤디 머레이는 3·4위전에서 라오니치를 2-0(6-3 7-6<6>)으로 물리쳤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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