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브론 제임스/사진=르브론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르브론 제임스(32)가 미국 최대 일간지 USA투데이가 선정한 2016년 최고의 운동선수에 등극했다.
USA투데이는 2016년 스포츠 선수 10개 부문별 수상자 명단을 31일(한국시간) 발표하면서 르브론을 최우수선수 격인 가장 중요한 운동선수라고 지목했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르브론은 최강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벌인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에서 1승 3패를 4승 3패로 뒤집는 괴력을 발휘했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르브론은 앞서 AP통신 올해의 남자 선수로도 선정한 바 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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