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31일 각 백화점이 다양한 겨울용품 행사를 연다. 모피, 패딩 등 겨울 의류에 초점이 맞춰진 행사들이다. 1월 1일은 휴점한다.
▲ 지난 26일 쇼핑객들이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롯데, 겨울 의류와 잡화 상품 최대 80%↓
롯데백화점은 전점에서 31일까지 '박싱 위크'를 진행한다.
총 150억 물량의 패딩, 점퍼 등 겨울 의류와 핸드백, 장갑, 부츠 등 잡화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전점에서 남성 및 여성의류 1/3/5만원 균일가전과 가전가구 진열가 행사도 한다.
파나소닉 안마의자, 월풀, 밀레 등의 브랜드에서는 진열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 현대, 신촌점서 전 상품군 최대 60% 할인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는 5층 대행사장에서 '스페셜 박싱 데이'를 진행한다. 남성, 스포츠, 아동, 여성 등 전 상품군이 최대 60% 할인된 특가품을 구성해 선보인다.
무역센터점에서는 '장갑, 머플러, 엑세서리 특가전'을 통해 겨울 방한용품을 30~6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판교점에서는 같은 기간에 '아웃도어, 아동 겨울상품 대전'을 통해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베네통키즈, 게스키즈, 오가닉맘 등 브랜드의 겨울 의류를 최초가 대비 40~60% 할인 판매한다.
■ 신세계, 유명 모피 브랜드 대거 참가한 '모피 페어'
신세계백화점은 31일까지 강남점 8층 이벤트홀에서 '신세계 모피 페어'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진도모피, 동우모피, 케티랭, 디에스퍼, 성진모피, 윤진모피 등 유명 모피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또 31일까지 영등포점에서는 '윈터 슈즈 페어'가 열린다.
탠디, 소다, 미소페, 바이네르, 에스콰이어 등 유명 구두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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