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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1230)- 아듀! 2016…세계 곳곳에서 새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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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1230)- 아듀! 2016…세계 곳곳에서 새해 준비

입력
2016.12.3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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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를 앞두고 2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허공에 불빛으로 '새해'라는 단어를 쓰며 저속 촬영했다. 세계 각국이 새해 인파를 겨냥한 테러를 막기 위해 비상 경계에 돌입한 가운데 지난 19일 트럭 테러가 발생한 독일 베를린은 대표적인 새해맞이 행사지인 브란덴부르크문 주변에 콘크리트 장벽을 세우고 경찰에 기관총을 지급하는 등 보안을 대폭 강화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PA 연합뉴스
2017년 새해를 앞두고 2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허공에 불빛으로 '새해'라는 단어를 쓰며 저속 촬영했다. 세계 각국이 새해 인파를 겨냥한 테러를 막기 위해 비상 경계에 돌입한 가운데 지난 19일 트럭 테러가 발생한 독일 베를린은 대표적인 새해맞이 행사지인 브란덴부르크문 주변에 콘크리트 장벽을 세우고 경찰에 기관총을 지급하는 등 보안을 대폭 강화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PA 연합뉴스
'닭의 해'인 2017년 정유년을 앞두고 29일(현지시간) 중국 허난성 멍진 카운티에서 가위와 칼로 종이 위에 다양한 문양을 새기는 한 민속 예술가가 자신이 만든 작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닭의 해'인 2017년 정유년을 앞두고 29일(현지시간) 중국 허난성 멍진 카운티에서 가위와 칼로 종이 위에 다양한 문양을 새기는 한 민속 예술가가 자신이 만든 작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새해 전야 행사로 유명한 미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29일(현지시간) 색종이 날리기 리허설이 열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색종이를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편, 세계 각국이 새해 인파를 겨냥한 테러를 막기 위해 비상 경계에 돌입한 가운데 뉴욕 경찰 당국은 독일 베를린트럭 돌진 테러와 같은 소프트 타깃 테러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모래 15t이 채워진 20t 청소 트럭 65대로 새해맞이 행사장인 타임스퀘어를 둘러싸는 장벽을 만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해 전야 행사로 유명한 미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29일(현지시간) 색종이 날리기 리허설이 열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색종이를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편, 세계 각국이 새해 인파를 겨냥한 테러를 막기 위해 비상 경계에 돌입한 가운데 뉴욕 경찰 당국은 독일 베를린트럭 돌진 테러와 같은 소프트 타깃 테러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모래 15t이 채워진 20t 청소 트럭 65대로 새해맞이 행사장인 타임스퀘어를 둘러싸는 장벽을 만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해 전야 행사로 유명한 미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29일(현지시간) 색종이 날리기 리허설이 열린 가운데 마칭 코브라스 단원들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세계 각국이 새해 인파를 겨냥한 테러를 막기 위해 비상 경계에 돌입한 가운데 뉴욕 경찰 당국은 독일 베를린트럭 돌진 테러와 같은 소프트 타깃 테러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모래 15t이 채워진 20t 청소 트럭 65대로 새해맞이 행사장인 타임스퀘어를 둘러싸는 장벽을 만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PA 연합뉴스
새해 전야 행사로 유명한 미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29일(현지시간) 색종이 날리기 리허설이 열린 가운데 마칭 코브라스 단원들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세계 각국이 새해 인파를 겨냥한 테러를 막기 위해 비상 경계에 돌입한 가운데 뉴욕 경찰 당국은 독일 베를린트럭 돌진 테러와 같은 소프트 타깃 테러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모래 15t이 채워진 20t 청소 트럭 65대로 새해맞이 행사장인 타임스퀘어를 둘러싸는 장벽을 만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PA 연합뉴스
2017년 새해를 앞둔 2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키스티 푸르디역 앞에 설치된 2017 조형물 앞에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타스 연합뉴스
2017년 새해를 앞둔 2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키스티 푸르디역 앞에 설치된 2017 조형물 앞에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타스 연합뉴스
루의 한 주술사가 29일(현지시간) 리마 아구아 둘세 해변에서 열린 신년 행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포스터를 만지고 있다. 주술사들은 2017년에 대해 암울한 전망을 했다. 이들은 유럽 전역서 테러 공격이 더 발생하는 것은 물론 세계 경제가 붕괴하고 참담한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암담한 새해가 도래할 것으로 점쳤다. AP 연합뉴스
루의 한 주술사가 29일(현지시간) 리마 아구아 둘세 해변에서 열린 신년 행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포스터를 만지고 있다. 주술사들은 2017년에 대해 암울한 전망을 했다. 이들은 유럽 전역서 테러 공격이 더 발생하는 것은 물론 세계 경제가 붕괴하고 참담한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암담한 새해가 도래할 것으로 점쳤다. AP 연합뉴스
새해를 앞두고 29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브라질 무속신앙인 '움반다'의 신도 한 명이 예만자 여신의 상을 바다로 옮기고 있다. 신자들은 바다의 여신 예만자에게 꽃을 바친 후 이를 바다로 띄워보내며 새해 복을 빈다. EPA 연합뉴스
새해를 앞두고 29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브라질 무속신앙인 '움반다'의 신도 한 명이 예만자 여신의 상을 바다로 옮기고 있다. 신자들은 바다의 여신 예만자에게 꽃을 바친 후 이를 바다로 띄워보내며 새해 복을 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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