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론다 로우지/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론다 로우지(29·미국)가 계체를 통과했다.
로우지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7의 공식 계체량에서 여성부 밴텀급 규정 체중인 135파운드를 기록했다.
이날 로우지는 확연히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그가 등장하자 관중석에서는 환호성이 쏟아지기도 했다.
로우지는 31일 아만다 누네스(28·브라질)와 경기를 펼친다. 로우지가 타이틀을 되찾을 수 있을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동현도 이날 171파운드를 찍으며 계체를 통과했다. 웰터급 김동현은 타렉 사피딘(30·벨기에)을 상대로 UFC 아시아 선수 최다승 타이인 13승에 도전한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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