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우리은행은 모바일 메신저 위비톡에서 움짤(움직이는 사진) 동영상, 스티커 사진 촬영 등이 가능한 사진·동영상 서비스인 '위비캠'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 우리은행 모델이 사진·동영상 서비스인 '위비캠'을 시연해보이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위비캠'은 위비톡 전용 스티커카메라 앱으로, 촬영한 이미지, 동영상 등을 위비톡으로 연동시켜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동영상 촬영시 배경음악을 삽입할 수 있는 뮤직피처링, 연속 촬영 기술을 이용한 움짤 제작 등 기능이 다양하다.
우리은행은 위비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스티커 12종도 위비캠을 통해 선보였다.
위비캠은 위비톡에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무료로 설치가 가능하며, 플레이스토어에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iOS기반의 앱스토어는 2017년 1월 중 제공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내년에도 위비톡에 캐쥬얼 게임 등 'Fun(펀) 콘텐츠'와 번역서비스 등 생활 관련 서비스를 계속해 추가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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