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KB국민은행은 28일 기부금 2억원을 국립암센터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 국립암센터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효종 KB국민은행 WM그룹대표(왼쪽)와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국민은행의 공익펀드인 'KB 코리아 스타 펀드' 판매를 통해 조성된 공익기금으로, 이 기부금은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KB국민은행은 2014년부터 매년 기부금 지원을 통해 희귀암, 백혈병 등을 앓고 있는 국립암센터의 환자들을 도와왔다. 누적 기부금액은 8억원에 이른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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