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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5대 나눔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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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5대 나눔 펼쳐

입력
2016.12.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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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김한기 사장(왼쪽)과 임직원들이 종로구 소외계층 가정에 쌀을 배달하고 있다.
대림산업 김한기 사장(왼쪽)과 임직원들이 종로구 소외계층 가정에 쌀을 배달하고 있다.

대림은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창출한다’라는 한숲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문화나눔, 행복나눔, 사랑나눔, 맑음나눔, 소망나눔 등 5대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나눔’과 관련해 2002년 개관한 대림미술관은 국내 최초의 사진 전문 미술관으로 출발해 현재는 디자인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소개하며 서촌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잡았다. 국내 젊은 아티스트들의 창작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행복나눔’은 임직원들이 직접 소외계층의 주거 시설을 개선하는 활동으로 2005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2015년에는 한국 사랑의 집짓기 연합회 서울지회와 손잡고 서울, 수도권 노후주택 밀집지역과 복지단체 시설을 개선하는 ‘사랑의 집고치기 ’활동을 펼쳤다.

‘사랑나눔’은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는 활동으로 보육원, 요양원, 복지회 등과 연계해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맑음나눔’은 후손들에게 맑고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봉사활동이다. 이를 위해 본사 및 전국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맑은나눔 봉사대’를 창단하고, 관할 지자체와 연계하여 ‘1산, 1천, 1거리 가꾸기’를 진행 중이다.

‘소망나눔’은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들에게 물품 및 성금을 기탁하고, 장학재단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대학생과 교수들의 연구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대림은 2004년부터 사내의 중고 PC를 자활후견기관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기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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