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2016년 제53회 대종상영화제(주최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27일 오후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서 열렸다.
대종상영화제는 최근 몇 년간 운영권과 내홍,불참시 수상 박탈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그로인해 지난해 제52회엔 남녀주연상 후보자가 전원 불참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한편 2016년 제53회 대종상영화제는 이병헌,이범수,양동근 등 주요배우 외 스타들이 빠져 우려를 놨다.
이날 사회는 공서영,김병찬,이태임이 공동으로 맡아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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