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KB금융그룹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장애청소년 진로 탐색프로그램 KB희망캠프 수료식을 26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 KB금융그룹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장애청소년 진로 탐색프로그램 KB희망캠프 수료식을 26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었다. 사진=KB금융지주 KB희망캠프는 대학생과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와 장애청소년 멘티가 한 팀을 이뤄 다양한 진로 탐색과 체험 활동을 하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시작됐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 동안 약 500여명의 장애청소년들이 각자의 꿈을 찾고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KB희망캠프는 진로 문제에 많은 고민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을 보다 잘 설계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추진된 프로그램이다"며 "KB희망캠프를 통해 배우고 느낀 체험들이 참여 청소년들의 앞날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2016 SBS 연예대상’, 시청자가 감동한 신동엽의 소감... “미운 오리 새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