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국내 조선 대형 3사가 경영정상화를 위해 앞으로 2~3년간 추진하기로 한 10조3,000억원 규모의 자구계획 중 올해 약 4조1,000억원을 이행했다. 26일 정부가 발표한 '2016년 기업구조조정 추진실적 및 향후계획'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3조5,100억원의 자구계획에서 지난달 말까지 총 1조9,700억원을 이행해 6개월여 동안 56%의 이행률을 기록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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