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식을 갖는 박성현/사진=세마스포츠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대한항공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본격 진출하는 박성현(23ㆍ넵스)을 후원한다.
박성현은 26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엑설런스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갖고 앞으로 1년 동안 국제 대회나 훈련에 참가할 때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항공권을 무료로 제공받는 데 합의했다.
박성현에 대한 후원은 대한민국 국민의 자긍심과 국가 인지도를 높인 인사를 후원하는 대한항공 엑설런스 프로그램의 하나다.
지금까지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이상화, 손연재 등이 이 프로그램의 후원을 받았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세월X, 세월호 잠수함은 ‘공양미 300석’을 위한 것? 꾸준한 의혹
‘2016 SBS 연예대상’, 시청자가 감동한 신동엽의 소감... “미운 오리 새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