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의 장본인, 최순실씨의 구치소 청문회가 26일 오전 10시부터 열렸습니다.
그러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씨가 출석에 불응해 자칫 알맹이 없는 청문회가 될 위기에 몰렸습니다. 이에 국조특위는 감방에서 2시간30분간 최순실 비공개 신문을 전격 진행했습니다.
한국일보닷컴은 팩트TV 제공으로 19년만의 구치소 청문회를 생중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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