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크리스마스.'소녀상' 앞에 나타난 '희망나비 산타' 이호형 기자
[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12일 25일 일요일. 쌀쌀한 날씨속에 크리스마스를 맞은 소녀상은 쓸쓸하지 않았다.
▲ 희망나비 회원이 정성스럽게 털양말을 '소녀상'의 발에 신겨주고 있다. 이호형 기자
'희망나비' 회원들이 한일합의 전면무효!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 노숙농성 362일차를 맞아 '소녀상'의 발에 털 양말을 신겨 주며 산타크로스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소녀상' 뒤편 팜프렛 '소녀상 농성 1년 그리고 당신'은 시간의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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