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손흥민/사진=토트넘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프랑스 언론은 손흥민(24ㆍ토트넘)의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전망했다.
프랑스 언론 스포트365는 "손흥민의 PSG 이적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2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경험한 것이 가장 큰 걸림돌이다. 이번에 PSG로 이적해도 그는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나설 수 없다. 20경기 6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구미가 당길 만한 자원이지만, PSG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에게 가장 매력적인 자원이 아닐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PSG는 손흥민을 눈 여겨 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런던이브닝스탠다드는 지난 22일 "토트넘 손흥민이 공격수 보강을 노리는 PSG 영입리스트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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