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특검, 24일 김종 문체부 前 차관 첫 공개소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특검, 24일 김종 문체부 前 차관 첫 공개소환

입력
2016.12.23 18:26
0 0

▲ 김종 전 문체부 차관./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조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24일 오전 10시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23일 전했다.

이달 21일 특검팀이 현판식을 하고 공식 수사에 착수한 이래 의혹에 연루된 주요 인물을 공개 소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검 측은 "기존 진술 확인과 추가 조사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종 전 차관은 '비선실세' 최순실(60·구속기소)씨 조카인 장시호(37·구속기소)씨와 공모해 기업 후원금을 뜯어내는 등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김경진 의원, 제2의 노무현? 우병우도 고개 조아리게 만들어 '속이 뻥'

채널A, 정호성 녹음파일 공개 '박근혜, 최순실에 쩔쩔 매며 존댓말'

정두언 의원 '박근혜-최태민 관계 전부 19금, 국민들 경악할 것'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