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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회 한국출판문화상 ‘우리말 절대지식’ 등 7종 선정

입력
2016.12.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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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회 한국출판문화상 부문별 수상도서>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KT&G가 후원하는 제57회 한국출판문화상 수상작으로 5개 부문 7종의 책이 선정됐습니다. 한국일보사가 1960년 제정한 이 상은 한 해의 출판물 가운데 가장 빛나는 성취를 가려보는 경연의 장으로 저자, 독자, 출판인 등 책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즐기는 축제의 자리이기도 합니다. 가장 오랜 전통, 가장 높은 권위를 가진 상으로 이 상이 자리잡기까지 관심과 참여를 아끼지 않아주신 출판인들께 감사드리며 57회 수상작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상금은 각 500만원(공동수상은 각 250만원)으로 시상식은 2017년 1월 18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 회의장에서 열립니다. 2017년 1월 11일부터는 서울 내수동 교보문고 워켄드 아크홀에서 수상자들과 만나는 북콘서트도 열릴 예정입니다.

주최 : 한국일보 후원:K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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