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기업 한국야쿠르트는 간편하게 씹어 먹을 수 있는 젤리 형태의 ‘인디언구스베리 비타C’로 하반기 큰 사랑을 받았다.
인디언구스베리는 레몬의 8배, 토마토의 45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인디언구스베리 비타C는 비타민C 1일 권장량(100㎎)을 100% 충족시킨다. 열흘 치 섭취량이 파우치 형태로 포장돼있으며, 블루베리와 청포도 등 두 가지 맛이 있다.
인디언구스베리 비타C는 한국야쿠르트에서 ‘얼려먹는 야쿠르트’에 처음 적용한 특허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HY7712’ 분말을 함유해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한국야쿠르트는 디즈니와 손 잡고 지난 19일부터 ‘디즈니 에코백’ 특별 선물세트를 한정 판매하고 있다. 특별 선물세트는 인디언구스베리 비타C 5봉과 디즈니 에코백으로 구성됐다. 2만세트 한정으로 2만8,000원에 판매 중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세트 제품 구매자가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인디언구스베리 비타C’ 3봉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인디언구스베리 특별 선물세트는 전국의 야쿠르트 아줌마, 한국야쿠르트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www.yakult.co.kr)에서 주문 가능하며, 기간은 내년 1월 20일까지다. 김현미 한국야쿠르트 마케팅팀장은 “인디언구스베리 비타C가 온가족의 영양간식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선물용 디즈니 패키지 등은 크리스마스나 설날 등 가족 선물로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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