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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종합] 하이트맥주, 맥주 출고가 평균 6.33%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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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종합] 하이트맥주, 맥주 출고가 평균 6.33% 인상

입력
2016.12.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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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맥주, 맥주 출고가 평균 6.33% 인상

하이트진로가 27일부터 모든 맥주 브랜드의 공장 출고가격을 평균 6.33% 인상한다. 대표 브랜드인 하이트(사진) 맥주 500㎖ 한 병당 출고가는 1,079.62원에서 6.21% 인상된 1,146.66원으로 오른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할당관세 적용 제외, 빈병 재사용 취급수수료 인상,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 인상 요인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은 22일 경기 광주시 초월읍 사회복지법인 ‘SRC보듬터’에서 ‘꿈에그린 도서관’ 60호점을 개관(사진)했다. 꿈에그린 도서관은 장애인시설의 유휴공간에 도서관을 만드는 사업으로, 한화와 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한화건설 봉사단은 이날 시설철거와 붙박이장 조립, 페인트 칠 등 봉사활동도 펼쳤다. 최광호 대표이사는 “건설사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이닉스, ISO 기준 도로교통 소음 측정 장비 도입

중소기업 포이닉스는 22일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준에 맞는 도로교통 소음 측정 장비인 CPX 측정 트레일러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그 동안 국내에선 도로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정교하게 측정하는 장비가 없어 소음저감성능을 평가하는 데에 어려움이 컸다. CPX 측정 장비는 동력장치가 없는 트레일러와 소음분석 프로그램, 정밀소음계, 대기ㆍ노면온도계, 속도계, 카메라 등으로 구성돼 있다. 포이닉스는 지방자치단체나, 공공기관, 관련 업계에서 장비를 요청할 경우 대여할 계획이다.

삼성-LG전자, ‘CES 2017’ 행사서 최신 가전 신제품 선봬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다음 달 1~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박람회인 ‘CES 2017’ 행사에서 냉장고와 오븐, 식기세척기 등 고급 주방가전을 선보인다. LG전자도 실속형 스마트폰 K시리즈와 스타일러스3 등 신제품을 대거 내 놓는다. K시리즈는 고성능 카메라가 탑재돼 스마트폰이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하는 기능을 갖췄다. 스타일러스3는 내장된 펜으로 부드러운 필기감을 즐길 수 있다.

르노삼성, 르노 그룹 프리미엄 SUV 개발 전담한다

르노그룹은 향후 출시하는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ㆍ사진) 개발을 르노삼성자동차가 전적으로 맡아 진행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는 전세계에 포진한 르노 그룹의 연구소들 중 프랑스 연구소를 제외하고 디자인을 비롯해 다양한 차급의 신차 연구개발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유일한 연구소다.

하나금융그룹, 일본 미쓰이스미토모신탁그룹과 MOU

하나금융그룹과 일본 미쓰이스미토모신탁그룹은 21일 도쿄에서 업무제휴 확대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2014년 12월 업무제휴를 통해 투자금융, 자금조달 등 다양한 부문에서 업무협력을 지속하고 있는 양 그룹은 협력 확대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높이기로 했다.

현대모비스 2년 연속 CES 참가

현대모비스는 다음 달 1~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 행사에 2년 연속 참가한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 기술은 물론 친환경 부품을 CES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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