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자영업자 10명 중 2명은 한 달 매출 100만원을 채 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자영업 현황분석'을 보면 지난해 연 매출 1,200만∼4,600만원 미만인 곳은 전체의 30.6%로 가장 비중이 컸고, 1,200만원 미만인 자영업은 21.2%로 그다음으로 많았다. 연 매출이 1억원 이상인 곳은 3.1%인 14만7,000개에 불과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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