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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지원 기회 풍부, 최대한 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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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지원 기회 풍부, 최대한 활용해야”

입력
2016.12.2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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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가톨릭대 입학처장
이창우 가톨릭대 입학처장

가톨릭대는 가나다군에서 총 635명을 선발한다. 각 계열 모집인원으로는 가군 인문ㆍ사회계열 289명, 예체능계열 50명, 나군 의예과와 간호학과 61명, 다군 자연ㆍ공학계열 235명이다.

인문ㆍ사회계열 및 의예과 간호학과 자연ㆍ공학계열 학과들의 일반전형은 수학능력시험 100%로 585명을 선발한다. 단 음악과는 수능 30%와 실기고사 70%로 선발한다. 정원 외 특별전형인 농어촌학생전형과 특성화고교졸업자특별전형은 수능을 100% 반영한다.

정시 일반전형은 대입전형간소화 방침에 따라 수능 100%로 학생을 선발한다. 4개 영역을 모두 반영하며 국어 영어 수학 영역은 표준점수를, 탐구 영역은 백분위를 활용한 본교 자체 산출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자연과학부 생명환경학부 컴퓨터정보공학부 정보통신전자공학부 생활과학부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는 수학가형 가산점 10%가 부여되므로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한국사도 인문ㆍ사회계열, 간호학과(인문)는 1~4등급(10점) 5~6등급(9점) 7~9등급(8점), 자연ㆍ공학계열, 간호학과(자연)는 1~5등급(10점) 6~7등급(9점) 8~9등급(8점)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자연과학부 생명환경학부 의예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는 교차 지원을 허용한다. 생활과학부(아동학 의류학 식품영양학 소비자주거학) 컴퓨터정보공학부 정보통신전자공학부 등 다군의 교차 지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창우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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