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전과제도 확대로 조종사의 꿈 기회 늘어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전과제도 확대로 조종사의 꿈 기회 늘어나

입력
2016.12.21 20:00
0 0
이윤철 한국항공대 입학처장
이윤철 한국항공대 입학처장

한국항공대학교는 2017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ㆍ나ㆍ다군을 통해 307명을 모집한다. 2017학년도 정시모집 모든 전형은 대학수학능력시험 100%로 표준점수를 반영하며 4개 영역을 모두 평가한다.

올해부터 소프트웨어학과의 문·이과 교차지원이 허용돼 수학 가ㆍ나형 및 사회탐구 응시자도 지원 가능하다. 한국사에 대한 가산점도 신설됐다. 총점에 1~4등급은 10점, 5등급부터는 0.1점씩 감점된다. 공학계열(소프트웨어학과 제외)은 국어 20%, 수학 가형 35%, 영어 30%, 탐구 15%, 이학계열(소프트웨어학과 포함)은 국어 20%, 수학 가와 나형 30%, 영어 35%, 탐구 15%, 사회계열은 국어 30%, 수학 가와 나형 20%, 영어 35%, 탐구 15%를 반영한다.

항공대는 2017학년도부터 전과 제도를 확대했다. 다른 학과ㆍ학부 학생도 누구나 항공운항학과로 전과를 신청할 수 있게 돼 조종사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다. 전과는 1학년 또는 2학년 과정 이수 후 매년 1월에 신청해 일정한 선발 과정을 거친다. 또 주전공과 관계없이 제2전공을 이수할 수 있는 연계ㆍ융합 전공제도를 통해서도 조종사ㆍ항공정비사ㆍ무인기전문가 등 자신이 원하는 전공을 이수할 수 있다.

이윤철 입학처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