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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총 479명 선발…계열별 반영 영역ㆍ비율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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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총 479명 선발…계열별 반영 영역ㆍ비율 달라

입력
2016.12.2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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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호 용인대 교무처장
백준호 용인대 교무처장

용인대는 정시 가군의 군사학과 특별전형과 나군의 일반학생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총 모집 인원은 479명이며 수시모집 합격자 등록사항에 따라 변경된 최종모집 인원은 30일 입학관리실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인문사회계열은 국어 영역과 영어 영역이 각각 40% 반영되고 탐구영역은 1개 과목을 택해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수학 영역과 영어 영역이 각각 40%, 탐구영역은 1개 과목을 택해 20%를 반영한다. 반면 예체능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영역 중 상위 1개 과목을 70% 반영하고 탐구 영역에서 1개 과목을 택해 30%를 반영한다.

학교생활기록부는 인문사회ㆍ사범ㆍ자연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역사 혹은 도덕) 과학 교과 가운데 학년별로 성적이 좋은 4개 과목을 반영한다. 예체능 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역사 혹은 도덕) 과학 기술가정 교과 중 성적이 좋은 4개 과목을 반영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산점도 부여한다. 수학 가형을 선택한 지원자는 취득 백분위 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단 경찰행정학과는 국어20%, 수학 나 15%, 영어 45%를 반영한다. 군사학과는 수학 가형 선택 시 15% 가산점을 부여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다.

백준호 교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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