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전으로 45만 명이 목숨을 잃고 전체 인구의 절반이 넘는 1천 2백만 명이 국내외 난민이 되었다. 최근 정부군은 러시아의 도움으로 알레포에서 반군을 몰아냈으며 유엔 안보리는 알레포에서 반군의 철수와 즉각적 인도적 지원을 보장하기 위한 유엔 감시단 파견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으나 6년째 이어진 고통과 비극은 현재 진행형이다.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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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으로 45만 명이 목숨을 잃고 전체 인구의 절반이 넘는 1천 2백만 명이 국내외 난민이 되었다. 최근 정부군은 러시아의 도움으로 알레포에서 반군을 몰아냈으며 유엔 안보리는 알레포에서 반군의 철수와 즉각적 인도적 지원을 보장하기 위한 유엔 감시단 파견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으나 6년째 이어진 고통과 비극은 현재 진행형이다.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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