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4일 ‘반려동물 보호 및 관련산업 육성 세부대책’을 발표하면서 그간 동물학대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을 고려해 동물학대를 전담해 수사하는 ‘동물보호경찰’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일단 검역본부 내에 동물보호경찰과를 신설하고 5개 지역본부에 인력을 파견해 시범 실시한 뒤 성과에 따라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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