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대한체육회가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통합 출범 첫 해의 의미를 담은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가진다.
대한체육회는 22일 오후 5시 30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체육단체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하는 2016 체육인의 밤을 개최한다.
체육인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이날 행사에는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회원종목단체 회장, 시도체육회 부회장과 사무처장, 국가대표 지도자와 선수, 대한체육회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6 체육인의 밤은 통합체육회 원년을 맞이해 대한민국 체육 100년의 역사와 통합과정을 돌아보고 체육인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대한체육회 미래기획위원회는 이날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회원종목 단체장과 시도체육회 사무처장 합동 간담회를 갖고 체육계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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