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스장(왼쪽 뒤)과 구세군 후생원 아이들이 도자기 페인팅을 한 후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팝 아티스트 찰스장과 구세군 후생원 어린이들이 20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도자기 연희점에서 '사랑나눔,재능기부'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찰스장은 아이들에게 도자기 핸드페인팅을 도와주며 재능기부 시간을 가졌다.
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와 찰스장은 2013년 한국도자기의 '영 아티스트 프로젝트(YAP)'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지속적인 '사랑나눔,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해왔다.
한편 연희점은 당일 판매수익금 일부를 구세군 후생원에 기부해 사랑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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