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KEB하나은행은 서울 중구 소재 본점에서 안산 단원고 3학년 학생 50여명을 초청해 체험형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 20일 금융교육을 마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가상현실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금융거래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인 '더 로스트 시티'와 KEB하나은행 본점에 마련된 화폐 전시관을 견학하는 순서로 교육이 진행됐다.
KEB하나은행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및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 직업체험'으로 진로탐색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국제영화제, 생명존중인식 확산을 위한 연극 등을 후원하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기부활동도 하고 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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