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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성은, 두남매 엄마 된다 "5개월 차, 성별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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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성은, 두남매 엄마 된다 "5개월 차, 성별은 딸"

입력
2016.12.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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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은-정조국 부부(왼쪽부터) OSEN.

[한국스포츠경제 양지원] 배우 김성은이 두 남매의 엄마가 된다.

김성근 측근은 "김성은의 둘째는 딸이다. 현재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고, 성별은 딸이다"라고 말했다.

측근에 따르면 김성은은 딸을 원했고, 바람대로 이뤄져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 김성은은 지난 3월 방송한 MBC '진짜 사나이'에서 둘째 계획을 공개하기도 했다.

임신 안정기에 접어든 김성은은 최근 가족과 함께 괌으로 태교여행을 다녀왔으며, 출산 전까지 방송 활동을 할 계획이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스타 정조국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최근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MBC '닥터고'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에 고정 출연 중이다.

양지원 기자 jwon0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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