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대표 김화영)의 브랜드 슬로건은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다. 2012년 출범해 빠르게 변화하는 미의 변천사를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트렌드로 승화시키며 슬로건에 부합하는 대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라벨영의 브랜드 컨셉은 ‘기초가 튼튼해야 최고의 미(美)를 가질 수 있다’이다. 혁신적이고 독특한 올인원 아이템들로 이뤄진 ‘쇼킹 라인’은 빼어난 사용편의성과 함께 최고의 미를 향한 라벨영의 의지가 제대로 구현돼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아가 라벨영은 모공 관리 전문 제품으로 구성된 ‘빵꾸 라인’, 피부 결점 및 트러블을 집중 케어해주는 ‘효과레시피 라인’ 등을 통해 차별화된 아이템에 기반해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품질 외적인 부분에서도 고객 만족을 위한 라벨영의 노력은 꾸준하고 세심하다. 라벨영은 지난 7월 제품을 보관하는 물류창고를 냉장시스템이 갖춰진 곳으로 전격 이전했다.
상온에 화장품을 보관할 경우 더운 여름에는 변질의 염려가, 추운 겨울에는 내용물이 동결돼 기능이 저하될 우려가 있는 점을 감안, 컴퓨터가 온도와 습도를 자동 조절해 최적의 환경을 지켜주는 냉장창고를 얻은 것이다.
1년 내내 창고의 온도를 최적의 상태인 15~17도로 유지하려면 그만큼 비용 지출이 늘지만 소비자에게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감수해야할 부분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더불어 라벨영은 제품 구매 고객들이 품질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효과를 보지 못할 시 100% 환불 혹은 교환을 보장하는 ‘쇼킹리콜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로 라벨영은 정부기관이나 소비자단체, 언론매체에서 실시하는 고객만족 관련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며 잇따라 수상의 영예를 누리고 있다.
이에 힘입어 라벨영은 바디케어와 헤어케어, 메이크업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시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바디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주는 바디전용 샤워솝 ‘쇼킹바디바’와 바나나추출물로 모발을 윤기 있게 케어해주는 ‘쇼킹바나나 헤어팩’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두 제품은 온라인을 통해 호평을 받으며 출시 한 달이 채 되기도 전에 초도물량이 모두 판매됐다. 특히 ‘쇼킹바나나 헤어팩’은 모바일 화장품 정보제공 어플리케이션인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가 주최한 ‘2016 상반기 베스트 신제품’에서 린스·트리트먼트·팩 부문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하반기 출시 제품들도 라벨영 특유의 혁신성과 소비자 니즈를 헤아리는 세심함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비듬과 각질, 가려움증에 시달리는 두피를 청결하게 만들어주는 ‘쇼킹두피팩’, 귀찮은 귀 청소를 자극 없이, 간편하게 끝낼 수 있는 ‘쇼킹이어클렌저’ 등이 대표적 사례다.
‘신개념·신제형’을 표방하는 이들 제품은 단순히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을 넘어 실제 매출 상승에도 만만치 않은 기여를 했다. ‘쇼킹바디바’와 ‘쇼킹두피팩’의 경우, 각각 네이버쇼핑 베스트100 목욕비누 부문 1위와 두피케어 부문 1위에 랭크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라벨영 관계자는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최우선으로, 더 나은 고객서비스와 브랜드의 개성을 지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제품 연구 및 개발에 전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올해로 론칭 5주년을 맞은 라벨영은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등 오프라인으로 유통망을 확대하는 한편 중국, 미국, 홍콩, 싱가포르에 걸쳐 전 세계 12개국으로 수출국을 늘렸다.
더불어 자선바자회와 불우이웃돕기 등을 통한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을 통해 저소득 및 소외계층 아동과 결연을 맺고 정기후원을 시작했다.
뷰티한국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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