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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1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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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창작트리콘테스트

31일까지 강정고령보 디아크

대구 디아크를 찾은 관람객들이 1층 로비 창작트리컨테스트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배유미기자 yum@hankookilbo.com
대구 디아크를 찾은 관람객들이 1층 로비 창작트리컨테스트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배유미기자 yum@hankookilbo.com
대구 디아크를 찾은 관람객들이 1층 로비에서 창작트리를 관람하고 있다. 배유미기자 yum@hankookilbo.com
대구 디아크를 찾은 관람객들이 1층 로비에서 창작트리를 관람하고 있다. 배유미기자 yum@hankookilbo.com
대구 디아크를 찾은 관람객들이 1층 로비 창작트리컨테스트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배유미기자 yum@hankookilbo.com
대구 디아크를 찾은 관람객들이 1층 로비 창작트리컨테스트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배유미기자 yum@hankookilbo.com

일반 시민들이 만든 각양각색의 트리를 볼 수 있는 창작 트리 콘테스트가 31일까지 강정고령보의 4대강 문화관인 디아크에서 열린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낙동강 중부보관리단과 ㈜워터웨이플러스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올해 3회째로, 지역 주민들이 만들어 출품한 37점을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가족의 신년 계획이나 물문화관 소개, 자전거를 개조한 트리 등 다양한 모습을 띠고 있다.

디아크 측은 28일 입상작을 선정해 대상 1팀 50만 원, 최우수상 1팀 30만 원, 우수상 2팀 20만 원, 장려상 2팀 10만 원씩의 상금을 수여한다.

김경민 디아크 관장은 "연말 축제분위기 조성과 지역민들의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며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과 이웃이 트리를 꾸미며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또 디아크를 찾아 이런 전시를 보기도 하면서 훈훈한 온기를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유미기자 yu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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